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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상품코드 | 97911912254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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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대한민국에서 보기 힘든 SF 작품을 방대한 설정의 독자적 세계관으로 구현해낸 김성민 작가의 나이트런 시리즈는 수많은 복선과 과감한 전개, 충격적인 반전 등을 선보이며 2009년부터 2021년 1월 현재까지 12년째 연재를 이어가는 중이다. 많은 에피소드 중에서도 특히 ‘네가 있는 마을’ 편은 박력 넘치는 전투 장면 묘사는 물론 전쟁으로 파멸해가는 인간 대 인간과 인간 내면의 갈등을 섬세하게 다루고 있어 단연 돋보이는 서사로 평가받는다. 어머니를 따라 모두를 지키고 싶었던 반이 아버지와 빚는 갈등, 그리고 그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소녀 시온과의 만남을 통해 새기는 처절하면서도 아름다운 이율배반의 이야기는 당신이 전혀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흐르며 커다란 전율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프롤로그
우주력 430년, 성간 이동이 가능해질 정도로 발달한 문명을 가졌으면서도 인류는 세력 다툼과 전쟁의 역사를 되풀이하고 있었다. 그 혼돈과 무질서를 틈타 등장한 막강한 적 괴수에 대항해 인류는 특별한 검과 초월적인 능력을 지닌 기사를 앞세워 위기를 극복하는 듯했다. 그러나 새로운 정착지 중 하나인 ‘토발’로 전쟁의 불씨가 옮겨지는 것까지 막지는 못했고, 그곳에서 벌어진 괴멸적인 전투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칼끝은 어째서인지 괴수가 아닌 서로를 향하고 있었다.
뜻밖의 진실을 마주한 자의 위험한 결심
시온의 정체가 만천하에 드러난 후 야기된 사회 불안과 혼란을 이용해 정치적 입지를 다진 로버트 넬슨은 마침내 토발의 독립을 선언하며 기사단을 견제한다. 때마침 시온의 편에 서기로 결심한 반에게 찾아온 그의 스승 레니는 토발의 재앙에 얽힌 뜻밖의 진실을 전하고, 반의 결심이 무엇을 초래할지 일깨우면서도 자신의 검까지 건네며 싸움을 부추긴다.
순진한 행동의 잔혹한 대가
드디어 시온 구출 작전이 시작된다. 반과 30년 전 토발의 초기 아크메이지 실험부대원들로 구성된 일행은 낮은 확률을 뚫고 그녀가 갇힌 궤도 스테이션에 도달하는 데 성공하고, 노련한 전략과 반의 무시무시한 검술이 빛을 발하며 작전은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했다. 그러나 희생자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고, 이내 자신들이 너무 순진했음을 깨닫게 되는데...
작가 소개
글·그림 김성민
1981년생
나이트런으로 혜성같이 등장.
인류의 사활을 건 광대한 우주전쟁 이야기를 독자적인 세계관과
짜임새 있고 과감한 전개로 그려낸 근성의 만화가다.
특히 박력 넘치는 전투 장면 묘사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목차
Part 35. 세계의 적 5 Part 36. 진실 31 Part 37. 시온의 기사 47 Part 38. 선제 타격 77 Part 39. 육마(六魔) 95 Part 40. 사람과의 싸움 117 Part 41. 살인자들의 연회 153 Part 42. 증오의 고리 177 Part 43. 토발의 괴물, 시온의 괴물 203 Part 44. 압도 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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