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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대한민국에서 보기 힘든 SF 작품을 방대한 설정의 독자적 세계관으로 구현해낸 김성민 작가의 나이트런 시리즈는 수많은 복선과 과감한 전개, 충격적인 반전 등을 선보이며 2009년부터 현재까지 12년째 연재를 이어가는 중이다. 많은 에피소드 중에서도 특히 ‘네가 있는 마을’ 편은 박력 넘치는 전투 장면 묘사는 물론 전쟁으로 파멸해가는 인간 내면의 갈등을 섬세하게 다루고 있어 단연 돋보이는 서사로 평가받는다. 어머니를 따라 모두를 지키고 싶었던 반이 아버지와 빚는 갈등, 그리고 그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소녀 시온과의 만남을 통해 새기는 처절하면서도 아름다운 이율배반의 이야기는 당신이 전혀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흐르며 커다란 전율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프롤로그
우주력 430년, 성간 이동이 가능해질 정도로 발달한 문명을 가졌으면서도 세력 다툼과 전쟁의 역사를 되풀이하던 인류 앞에 무질서를 틈타 마치 필연처럼 등장한 막강한 적 괴수. 재앙과도 같은 상황 속에서 특별한 검과 초월적인 능력을 지닌 소수의 기사단을 앞세운 인류는 잠시 해법을 찾은 듯했다. 그러나 기사단의 이해관계에 따라 새로운 정착지 중 하나인 ‘토발’로 전쟁의 불씨가 옮겨지고, 이후 전쟁의 양상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흐르게 되는데...
선의가 불러일으킨 증오
토발군에 포로가 된 시온을 구출하면서까지 그녀와의 승부에 집착하는 클린트. 어쩌면 부모이자 사제지간이 될 수도 있었던 그들의 관계가 이토록 뒤틀어진 까닭은 무엇일까? 결국 그들이 공유하던 소중한 추억을 뒤로 한 채, 30년 전 끝내지 못한 승부의 매듭을 짓기 위한 사투가 시작된다.
최선과 최악의 끝은 맞닿아 있다
우여곡절 끝에 반과 재회한 시온은 운명의 굴레를 피해 그와 함께 은둔하고자 하나, 자신이 30년 전 물리쳤던 적이 다시 눈앞에 나타나자 절망하고 만다. 이런 최악의 상황이 펼쳐진 배경에는 진심으로 자신의 대의를 최선으로 여긴 사람들의 선택만이 있었을 뿐이기에 더욱 비극적이다.
작가 소개
글·그림 김성민
1981년생
나이트런으로 혜성같이 등장.
인류의 사활을 건 광대한 우주전쟁 이야기를 독자적인 세계관과
짜임새 있고 과감한 전개로 그려낸 근성의 만화가다.
특히 박력 넘치는 전투 장면 묘사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목차
Part 54. 사자왕 5 Part 55. 시온의 선택 29 Part 56. 토발의 망령 53 Part 57. We went to the carnival 우리는 카니발에 갔어요 73 Part 58. The Sum of All Bad 131 Part 59. 토발이라는 세계의 두 번째 끝에서 191 Part 60. 므네메이온 리포트 - 토발 독립기념일 -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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