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2단 배너 01상단 2단 배너 02메인 이미지 01메인 이미지 02메인 이미지 03메인 이미지 04메인 이미지 05중앙탭배너 01중앙탭배너 02코믹세상 공식카페라이트노벨 정보코믹세상 공식블로그코믹세상 트위터핸드폰케이스/퍼즐러브라이브기법서굿즈 특별전갤러리영미소설보드게임배송조회가입하러가기적립금확인하기sns 배너블로그카페트위터모바일 페이지정품보장

컨텐츠 바로가기

  • 신간
  • 소설
  • 만화
  • 웹툰/웹소설
  • BL/GL(백합)
  • 일러스트/기법서
  • 원서
  • 책커버/굿즈
  • 잡지
  • 악보

현재 위치

  1. 웹툰/웹소설
이전 제품 보기 크게보기 다음 제품 보기
추천메일보내기 상품조르기

연애소설 읽는 교수 (05) -완결- (해외배송 가능상품)

연애소설 읽는 교수 (05) -완결- 기본 정보
판매가 재입고 알림 SMS
소비자가 15,000원
적립금
  • 670 (5.00%)
  • 무통장 결제시 적립금( %)
  • 카드 결제시 적립금( %)
  • 실시간 계좌 이체시 적립금( %)
  • 적립금 결제시 적립금( %)
  • 휴대폰 결제시 적립금( %)
  • 예치금 결제시 적립금 %)
제휴 적립금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무이자할부
제조사
원산지
유효기간
상품 옵션
국내/해외배송
싸이월드 스크랩 싸이월드 스크랩  
상품가
세액
공급원가
브랜드
모델
공급사
자체상품코드 9788954684095
상품요약정보
상품간략설명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연애소설 읽는 교수 (05) -완결- 수량증가 수량감소 (  67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tip center



상품상세정보상품후기상품QNA배송교환관련

상세정보

연애소설 읽는 재미에 빠진 중년의 교수 장준우와 그의 딸 제경을 중심으로 인간관계를 관조하는 드라마 웹툰. 아버지와 딸이 오랫동안 서로에게 숨겨온 비밀이 우연한 계기로 탄로나면서 그들과 그 주변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안그람 작가의 데뷔작이자 첫 장편. 완결 후에도 SNS에서 독자들의 호평과 추천 세례가 이어지며 각 플랫폼의 구독 순위를 역주행하여 화제가 되었다. 전5권 완결.

뜨거운 추천 세례로 SNS를 달궜던 역주행 화제작!
안그람 첫 장편 드라마 웹툰, 전5권 동시 출간


점잖고 온화한 중년의 대학교수 준우는 큰딸 제경과 함께 살고 있다. 준우에겐 소소한 취미가 하나 있는데 바로 연애소설을 읽는 것. 딸에게도 그 사실을 밝히지 못하던 준우는 어느 날 즐겨 읽던 소설의 연재가 갑자기 중단되자 충동적으로 작가에게 팬레터를 보낸다. 막혀버린 글쓰기에 괴로워하던 작가 성민(필명 경민)은 때마침 도착한 준우의 편지를 받고 집필의 단서를 얻고자 준우에게 만남을 청한다. 그렇게 만난 두 사람은 대화중 우연히 책 한 권과 옛 작가의 이름을 떠올리고, 준우는 무심코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는데…

중년의 교수 장준우와 그의 딸 제경을 중심으로 인간관계의 본질을 그린 『연애소설 읽는 교수』는 안그람 작가의 데뷔작이자 첫 장편 연재작이다. 2016년 작가의 블로그에 처음 게재된 이 만화는 2018년 <봄툰>에서 정식 연재를 시작했으며 2020년 2월 총 52화로 완결되었다. 완결 후에도 트위터 등 SNS에서 먼저 읽은 이들의 호평과 추천 세례가 쏟아지며 연쇄 구독 현상이 일어났고, 그 결과 각 플랫폼 순위를 역주행하는 기염을 토하며 화제를 모았다.

인간관계의 진리를 관조하는 통찰력이 돋보이는 수작으로, 심리학 전공자이기도 한 작가는 이야기 전반에 걸쳐 개인의 감정과 선택이 상호 관계에 어떤 결과를 불러오는지를 능숙하게 풀어낸다. 사랑하는 누군가를 위해 한 행동이 꼭 그 사람을 위한 결과로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냉엄한 삶의 진리 앞에서, 인간은 결국 자신을 우선시하는 선택을 내리고 마는 연약하고 이기적인 존재로 그려진다.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거짓말을 짊어진 『연애소설 읽는 교수』 속 인물들은 외로이 그 무게를 감당하며 미로 속을 헤매며 서로에게 다가서지 못한다. 이 미로 같은 인생 속에서 길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를 돌아보게 만드는 메시지로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웹툰으로 발표되었지만 긴 호흡으로 천천히 페이지를 넘기며 곱씹으며 읽기에도 적합한 작품이다. 정갈하고도 사색적인 대사와 차분한 파스텔톤 작화는 ‘한 편의 소설을 보는 듯하다’ ‘단행본으로 차분히 읽고 싶다’는 다수의 독자평을 받았다.

오랫동안 상실 속을 헤매며 살아온 자의 앞에
놓쳤던 것과 닮은 무언가를 다시금 얻을 기회가 주어진다면―


단행본은 총 52화의 연재분을 전체 15장으로 나누어 다섯 권에 담았다. 1권에서 준우와 성민의 만남으로 오래전 준우의 비밀이 드러났다면, 2권부터는 준우가 감춰온 비밀, 그의 부인이자 제경의 엄마인 ‘은정’의 일이 본격적으로 밝혀진다. 준우, 제경, 그리고 성민의 비밀이 폭로되는 3권을 지나면 과거 은정과 관련된 인물들과 그들의 사정이 하나둘 터진다. 평온해 보이던 현재의 이야기 속에 문득문득 던져지던 과거의 회상은, 그들의 비밀이 하나씩 드러날 때마다 퍼즐을 맞추듯 그 윤곽을 드러내고 사실은 현재의 안정이 거짓에서 비롯된 것임을 보여준다.

단행본에서는 연재 당시의 미흡한 점을 바로잡고, 판형에 맞는 편집을 거쳐 가독성을 높였다. 5권 권말에는 10쪽 분량의 단행본 단독 외전 「청소년 대담」과 4쪽짜리 「후기」를 수록했다. 외전 「청소년 대담」은 어린 시절의 모습을 한 주연들의 대담을 그린 네컷 만화이다. 색다른 재미를 안겨주는 동시에 결말에선 가볍지 않은 트릭에 감탄이 나온다. 본편과 독립되어 있으면서도 각자의 캐릭터와 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되어준다. 「후기」에서는 단행본 출간에 얽힌 소감과 저자의 근황을 살짝 엿볼 수 있다.

5권
순옥은 제경에게 편지에 얽힌 사연을 들려준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제경은 마지막으로 인화를 찾아가고, 성민의 격려를 받은 준우는 비로소 제경을 마주할 용기를 얻는다. 때마침 준우와 제경에게 경오가 위독하다는 소식이 전해지는데…
 

사용후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사용문의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배송교환관련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2,900원
  • 배송 기간 : 1일 ~ 7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네이버페이 이용자의 경우 제주도,울릉도 지역 추가금액(3,000원) 지불을 위해 유선 상으로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후 파본도서일 경우 교환이 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1개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제품의 품목명에 [초판] 이라고 표기되어 있지 않은 품목은 초판이 아니며 초판이 따로 표기되어 있지 않은 품목의 초판 재고는 구매전 고객게시판이나 고객센터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한정판도서, 절판도서, 굿즈는 품절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재고 수량을 우선 문의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