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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책 소개 

탈세를 조사하는 세무조사관vs야근시키고 싶은 기업

노동착취탈세 근절 미스터리!

잔업을 하면 할수록 세금을 많이 내야 하는 시간외노동세가 도입된 사회잔업시간은 극적으로 줄어들었고 사회 양상은 점점 바뀌어갔다그러나 일을 좀 더 시키고 싶어 하는 기업도잔업을 하고 싶어 하는 노동자도 존재하다 보니 자꾸만 서비스 잔업이라는 탈세’ 현상이 끊임없이 발생한다따라서 이 탈세를 조사하기 위한 전문적인 직업이 등장하게 된다그것이 바로 잔업세 조사관바로 마루자이다.

 

야지마는 너무나도 고지식하게 일에 몰두한 나머지 이혼당하고 만 마루자다그에게 남은 것은 오로지 일과 실적그 두 가지뿐이다그런 그에게 신참 노동기준 감독관과 팀을 이루라는 명이 내려온다니시카와라는 이 남자는 예전에 운동선수였다는 것이 단박에 이해될 만큼 몸집도 목소리도 크다그리고 열혈 그 자체다원하지 않는 서비스 잔업을 하고 있는 노동자들을 위해 무슨 일이든 해낼 준비가 되어 있다처음에는 야지마와 계속해서 마찰을 일으키지만어느덧 서로를 인정하게 된다

 

유명한 여성 연예인이 창업해 지점을 넓혀가고 있는 에스테틱 브랜드, ‘엘즈모드에서 편법으로 서비스 잔업을 시키고 있는 것 같다는 제보가 들어온다조사에 착수한 야지마와 니시카와는 엘즈모드의 한 지점을 맡은 점장을 불러내 청취를 한다그녀의 진술로 엘즈모드에서 불법 서비스 잔업이 이뤄지고 있음을 파악한 두 사람은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가는데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려온다그들이 사정청취를 한 점장이 자살했다는 것이다그리고 그녀의 유서에 따르면 잔업세 조사 때문에 자살한 것이라고 하는데……

 

편법을 쓰며 제도를 빠져나가는 기업에 맞서

밤낮으로 노력하는 세무 조사관×노동 감독관의 분투기

잔업세의 사회는 낯설면서 익숙하다잔업세가 도입되었을 뿐사회의 나머지 요소는 그대로이기 때문이다어떻게든 노동자를 착취하려는 기업과때로는 돈 때문에때로는 책임감 때문에 자진해서 잔업을 하는 노동자들의 모습이 마치 현미경을 들이댄 것처럼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다비록 과로를 막기 위해 제도를 발명해냈지만그 제도를 제대로 점검하고 끊임없이 확인하는 사람이 없으면 악용하는 이들로 인해 결국 유명무실해지고 만다

 

바로이 소설에 등장하는 마루자와 노동기준 감독관’ 같은 존재가 없다면 아무리 좋은 제도여도 소용이 없는 것이다그러나 현실은 쉽지 않다기업들은 날이 갈수록 교활해지고노동자들은 무력하거나 비협조적이며 업무량은 살인적이다그럼에도 단 하나옳은 일을 한다는 믿음 하나로 그들은 고군분투한다누명을 쓰고욕을 먹어도 좌절하지 않는다노동자를 위해 노력하는 야지마와 니시카와의 분투기를 보고 있다 보면 어느새 바라게 될 것이다우리 사회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다면 좋겠다고그렇다면 필시우리의 삶도 조금 더 나아질 것만 같다고그렇게 바라게 될 것이다.

 

 목차

1화 마루자의 일상

2화 탈세 삼각관계

3화 긍지 높은 복수자

4화 메테오의 충격

5화 역습의 크리스마스이브

 

 

 본문 속으로

 

물론 실제로는 노동자가 벌을 받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회사가 비리를 저질렀을 때 사원이 그것을 신고하면사원은 잔업세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비리를 저지른 회사가 사원 몫까지 다 지불하게 될 테니까요.” 

납득하여 고개를 끄덕이는 학생의 비율은 10퍼센트 정도였다야지마는 화이트보드 위로 펜을 굴리면서 다시 한 번 설명했다잔업세를 공정하게 부과하기 위해서는 노동자의 협력이 필수 불가결하다노동자들이 잔업세 시스템을 올바르게 이해해야 한다

본문 10

 

잔업세의 정식 명칭은 시간외노동세이다.

노동기준법에 의하면 하루에 8시간또는 일주일에 40시간이 법정 노동시간으로 정해져 있다이 시간을 초과한 노동에 대해서는 할증 임금을 지불해야 한다그리고 할증된 임금의 20퍼센트는 시간외노동세로서노사가 반반씩 부담해서 국가에 납부하게 되어 있다.

본문 10

 

이웃이 제공한 정보는 단순한 소문에 불과했다.

그 가게는 아르바이트생을 혹사시킨다.”

주방 책임자가 과로로 쓰러졌다고 하더라.”

잔업세를 적게 내고 있다.”

제보자가 의무적으로 이름을 밝히고 제공한 정보치고는 모호하고 정확성이 낮은 편이었다데이터를 확인해보니 비리의 가능성도 언뜻 보이긴 했지만보통은 이런 정보만 가지고 출동할 수는 없었다.

본문 39

 

후카미이놈들은 마루자야출근부를 가지고 도망쳐이러다 너까지 범죄자가 될 거야!”

본문 78

 

이즈챌린지를 조사하러 간 사람들이 어떤 인상을 받았는지 궁금한데요혹시 아십니까?”

그거석연치 않은 것 같던데.”

석연치 않아요뭐가요?”

야지마는 몸을 앞으로 쑥 내밀면서 물어봤다.

사장이 너무 침착해서 기분 나빴대직감적으로 범죄의 냄새가 난다고 생각했지만 증거는 하나도 없는 거지.”

본문 127

 

 저자 소개

고마에 료

1976시마네 현 출신시마네 현립 마츠에미나미 고등학교 졸업도쿄 대학 대학원 석사 과정 수료전공은 중앙아시아 및 이슬람 역사재학 도중에 역사 칼럼을 집필하기 시작했다유한회사 라이트스태프에 입사한 후다나카 요시키의 권유로 소설을 쓰기 시작해서 2005년에 중국 역사소설 󰡔이세민󰡕으로 작가 데뷔저서로는 󰡔사나다 10용사 1~3, 외전󰡕 󰡔달에 바치는 맑은 술고노이케류()의 시작󰡕 󰡔당현종기󰡕 󰡔시황제의 영원󰡕 󰡔현제와 역신소설 삼번의 난󰡕 󰡔헤이케 이야기 ()()󰡕 󰡔패왕 쿠빌라이세계 지배의 야망󰡕 외 다수.

 

 역자 소개

한수진

아주대학교 미디어학부 졸업동서문화사 근무현재는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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